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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2903 in Leo

 
NGC 2903
30-31 Jan 2022, Yeoncheon, Korea
GSO8"RC + flattener(f/8) + Atik 460EX + offaxis guider
Strain wave gear equtorial mount WAVEQ1714_#01
L 20*2min(2bin), RGB 10*2min(2bin) for each : total 1h 40m
bias, dark, flat
MaxImDL, Photoshop



31 Jan 2022
장미성운을 찍고나서 새벽 3시부터 100분 동안 촬영했다. 
자오선을 넘어 서쪽으로 간 상태였다. OTA가 동쪽에 있어서 적도의가 OTA를 끌어 올리는 상황이었다. 균형추 2kg을 달아 약간이라도 부담을 줄여보려고 했다. 

아래는 오토가이드 결과.
역시 적경 오차가 크게 나왔다. 전체적인 경향이 하모닉 기어의 주기오차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RMS 오차 : 적경축 0.69", 적위축 0.51"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다. 








NGC2244 - Meerkat?



near NGC 2244 (2237, 2238, 2239 complex)
30-31 Jan 2022, Yeoncheon, Korea
GSO8"RC + flattener(f/8) + Atik 460EX + offaxis guider
Strain wave gear equtorial mount WAVEQ1714_#01
Ha 12*10min(1bin), OIII 13*10min(1bin) : total 4h 10m
bias, dark, flat
MaxImDL, Photoshop


31 Jan 2022

[광축 맞추기]
지난 번 관측에서 광축이 틀어진 것이 확인되어서 다시 맞추었다. 주경은 건드리지 않고 부경 맞춤만 하기로 했다.

부경 조정을 하기 전에 아웃포커싱을 했다. 접안부를 초점 위치에서 약간 뒤쪽으로 빼어 광경로를 길게 하면 사진에 보이는 모습과 경통의 상황이 일치해서 다루기 좋다. 가령 경통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위쪽으로 올라가는 데 그 모습이 사진의 위쪽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아웃포커싱을 하면, 사진에서 별상이 일그러짐(도너츠 모양에서 두께가 고르지 않음)이 심한 쪽의 부경 나사를 조여주면 된다. 아래 교정 전 사진에서 사진의 좌상부가 일그러짐이 심하므로 그 방향에 있는 부경 나사를 조인다.

아래는 광축 교정 전




교정 후




처음보다 좋아지기는 했으나 아직 완전히 교정되지 않았다.
광축 조정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을 수 없어 적당히 타협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초점 맞추기]
프로키온에 초점을 맞추고 바흐티노프 마스크를 대었다. 간섭상으로 봐서는 채널별 초점 위치 차이가 살짝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만큼의 초점 오차를 줄이려면 노력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 것 같다. 8인치 RC 경통에서 플래트너만 쓰고 파포컬 필터라면 굳이 채널별로 초점을 맞추는 일은 안해도 되겠다. 음... 안하고 싶다.
반사망원경은 굴절 망원경처럼 색수차 때문에 초점 맞추는 데 골머리 썩지 않아 좋다.





[오토가이드]

촬영 대상이 자오선을 넘기 직전부터 질 때까지 쭉 OTA가 동쪽에 있었다. 그러니까 2kg 균형추를 달고 OTA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힘이 작용한다. 
가이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 2시간은 Ha 촬영할 때, OTA에 걸리는 토크는 더 큰 상태였다.
RMS 에러는 적경축 0.89", 적위축 0.62"

나중 2시간은 OIII 촬영할 때로 OTA가 적도의의 위쪽으로 많이 올라온 상태였다.
RMS 에러는 적경축 0.92", 적위축 0.75"


두번의 가이드 상황에서 캘리브레이션을 각각 수행했는데,
왼쪽 캘리브레이션 결과가 위 가이드 그래프의 앞 2시간이고
오른쪽 캘리브레이션 결과가 위 가이드 그래프의 뒤 2시간이다.
오른쪽 캘리브레이션에서 북쪽 스텝으로 이동했다가 남쪽 스텝으로 돌아올 때 적경 추적이 유지되지 못해서 직교성이 심하게 틀어진 것 같다. 



결국 가이드 품질은 직교성과 큰 연관이 있다. 직교성은 OTA의 밸런스가 좋거나 적도의의 토크 유지 능력이 좋아야하는데, 이 적도의에서 적경축 밸런스가 많이 깨졌을 때 좀 버거워하는 것 같다. 예상대로, 17형번 하모닉 기어를 쓴 적도의에 균형추 없이 12kg OTA로 장초점 가이드를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다행히 가이드 튐 현상은 없었다.







M46 연습, 테스트

20-21 Jan 2022


M46, NGC2438
20-21 Jan 2022, Paju
GSO8"RC + flattener(f/8) + Atik 460EX + offaxis guider
Strain wave gear equtorial mount WAVEQ1714
L 22*1min (1x1), RGB 11*1min(2x2) each, bias, dark, flat

==========================

월령이 16일이지만 날씨가 맑아서 근교로 나갔다.

오늘 목표는 하모닉 기어 적도의 2호기의 하중 테스트.
균형추가 없는 상태이고 OTA는 서쪽으로 넘어가 있으며 대상은 자오선 근처에 있다. 
약 12kg의 하중이 일주운동 방향 쪽으로 더해지는 상황이다.


극축도 적절히 맞추었고 수평과 3점 정렬도 맞추었다.
캘리브레이션은 완벽하지 않았다. 분석 필요.



가이드는 양호했다. 중요한 두 가지 확인 사항.
- 돌발적인 피크는 없다. 다행이다.
- 적경 방향으로 가이드 RMS 오차가 좀 크게 나왔다. f수 8인데다 비축 가이더를 써서 그런지 가이드 별상의 반값너비(FWHM)가 약 5~6픽셀로 큰 편이었다. 초점 길이가 길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 부분은 균형추를 쓰거나 적절한 가이드 세팅을 통해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




아래는 100% size 별상.
우하 방향으로 갈수록 별상이 더 길쭉한 것으로보아 적경 방향 가이드 에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광축 문제가 더해졌다.




Atik Camera cooler issue (solved)

02 Oct 2021

Atik 460EX camera could not be cooled.
Program showed temperature and currents but the sensor temperature did not change at all.
MaxIm, SGpro just showed temperature ambient.
NINA tried for several minutes and finally failed, with a pop-up error message.

After some googling, I found a similar case.
I down-graded atik software 5.0.2.0 to 4.2.2.9.
Now it works perfectly.

파동기어(하모닉) 적도의 세 번 째 테스트 결과

18 Feb 2021

자작 하모닉 적도의 테스트를 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해본다.

NGC3184
Date : 2021.02.18. 23:36~(KST)
Optics : GSO8"RC+TRF2008
Camera : Atik 460EX
Autoguide : Off-Axis ⓦASI174MM
Exposure : L 9*300s(2bin), RGB 4*200s(2bin), total 1h25m
Process : no calibration, LRGB combine, Photoshop
초점이 안맞았네.


NGC 2245 주변

03 Jan 2019

NGC 2245, 2247, IC 2169, 2167 / Monoceros
2019-01-03-23:20 ~ 04-04:20 KST, Hongchun
AT65EDQ, Atik460EX, LosmandyG11, QHY5LII, PHD2, -20˚C
L 12sub*10min (1x1), RGB 7,7,8sub*10min (1x1) : total 5h40m
no bias, dark, flat
PixInsight, PS





2019.01.23
심심해서 재처리


M81 그룹, 재도전

01 Jan 2019

몇 가지를 보완해서 재시도 해보았다.
그러나 역시 문제점 투성이..

* 파인더 대용 줌렌즈 => 만족스럽다. 성상에 코마가 훨씬 적어서 거슬리지 않는다.
레이저 포인터 쓰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 다른 관측자 눈치볼 일 없게.
방향 조절도 좀 더 쉽다. 그렇지만 상하 조절 부분은 나사를 풀고 움직여야 해서 보완이 필요하다. 줌렌즈에서 와이드랑 텔레 시야에서 중심이 완전히 맞지는 않는다.
히팅 밴드가 필요하기는 한데, 어떻게 설치해야할지 마땅하지 않다.

* 극축 정렬 => 샤프캡 프로 라이센스가 있어야할 것 같다. 일단 2.8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했는데 테스트가 필요하다. 이번에도 적경축 회전시 별이 돌아가는 모양을 보고 호(arc)의 중심을 대략 찜 해놓은 다음 그 위치로 화면상의 동심원을 옮겼다(Alt/Azi 조정).
QHY5LII는 센서가 작아서 초점거리가 더 짧아도 될 것 같다. 15개의 별을 검출해서 분석을한다고 하니 시야가 너무 좁지 않아야 한다. 초점길이 100mm이면 시야가 2.7x2.0 deg이므로 적당하다.

* 굴절 망원경 => 중간 렌즈에 흠집 난 것은 이미지에 영향이 없는 것 같다.
노출 시작되고 한 시간 쯤 지나자 냉각으로 인한 초점 변화가 심했다. 뒷부분에 찍은 사진은 완전히 망했다. 초점 변화는 두 시간 넘게 계속 진행되었다. 중간 중간 초점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듯.
별 상이 약간 비대칭인 것 같기도 하고(아래쪽이 더 부은 듯)

* USB
4구 분배기는 안되겠다. 특히 오토가이드와 이미징은 같은 USB 포트를 쓰면 안될 것 같다. 둘 중에 하나가 멈춘다. 오래 기다리면 둘 다 되긴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오토가이드가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되는 시간이 길어져서 별이 흐르는 일이 발생한다.
=> 오토가이드는 USB 케이블을 독립적으로 써야겠다.

* 오토가이드
오토가이드에 뭔가 문제(통신 문제?)가 생기면 제미니 콘트롤러에 "Autoguider Error"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때 PHD에도 오류 메시지가 떴는데 정해진 시간 동안 반응이 없어서 연결이 끊겼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기다리는 시간을 길게 주면서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그 사이에는 가이드가 되지 않는다. USB 쪽에서 트래픽이 생겼기 때문으로 추측.

그 결과물

M81 group
2019.01.01 23:40 ~ 2019.01.02. 03:00
AT65EDQ, Atik460EX, LosmandyG11, ZWO174MM-OAG-PHD
LRGB(1x1 bin) 5sub 10min for each channel : 3h20m total

M42
2019.01.02 03:30~
AT65EDQ, Atik460EX, LosmandyG11, ZWO174MM-OAG-PHD
L(1x1 bin) 4sub 5min, RGB (2x2 bin) 4sub 5min for each channel : 1h20m total


오랫만에 나가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29 Dec 2018

TEST and FAIL : M81 group
AT65EDQ Atik460EX LosmandyG11
poor polar align, unable to autoguide
RGB 60sec * 12subs for each channel
오랫만에 나가는 별보기.
집에서 한 시간 남짓 장비들을 결속하고 CCD 테스트를 했다. 어차피 연습이 될 거란 생각으로 M81을 촬영 대상으로 정했다. 집을 나온 시각이 저녁 8시 50분.

연천 백석리. 얼마전에 백동로 포장 공사가 끝나고 LED 가로등이 들어섰다. 정발장군묘 방향으로 더 들어오면 가로등 영향은 줄어들지만 시골 구석구석까지 광해가 깔리는 현실이 안타깝다.

연습 관측치고 안되는 게 너무 많았다.
* 제미니 컨트롤러의 내부 배터리가 소모되어서, 부팅 때마다 위치 정보를 넣어 주어야 했다.
* USB2.0 4구 분배기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QHY5를 연결한 상태에서 Atik CCD 카메라가 리딩을 못하거나 연결이 끊어지기 일쑤였다. QHY5에서 USB 할당이 높아서 그런 것 같다. 둘 중의 하나를 죽이면서 번갈아 사용하기는 했는데, 그러다보니 파인더 정렬이 너무 오래 걸렸다.
* 레이저 포인터가 작동하지 않았다. 파인더는 QHY5에 초점길이 100mm 렌즈를 달아서 쓰는데 시야가 가로 세로 약 2도를 조금 넘는다. 적도의 정렬을 할 때, 초기값으로 북극 방향을 잘 맞춘 다음 동쪽의 별 1개로만 정렬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 조합에서는 시야에 안들어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에는 망원경이 향한 방향으로 어림잡아 겨우 프로키온을 시야에 넣고 나서 정렬 작업을 마쳤다. CCTV렌즈는 컴팩트하기는 한데 별 상이 별로다.
* 샤프캡을 업그레이드 했던 것이 패착. 새 버전에서 극축 정렬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니 라이센스 필요하단다. 이런. 엣날 버전에서는 공짜로 해주더니만. ;( 그나마 별 위치 찾아서 동심원 그려주는 단계까지는 제공되어서, 별이 동심원을 따라 도는 상태까지 정렬했다. 정렬 오차는 12각분. 아으.
* CCD와 가이드 카메라는 정상 작동. OK
* 오토가이드가 안되었다. 이유는 불명. PHD에서 카메라 루핑은 잘 되는데 캘리브레이션에서 전혀 먹통이다. 적도의 밸런스를 다시 맞추고 해도 똑같다. 6핀 RJ 케이블이 문제인가 싶기도 했는데, 다음 날 테스트 해보니 잘 된다. 이런...
* 사진 아래쪽이 약간 별이 부은 것 같다. 광축 문제인가.

조치해야 할 것
* 제미니 컨트롤러 배터리 교체
* USB3.0 4구 분배기로 교체하고 동시에 여러장비 연결해보기.
  프로그램간  충돌 여부 확인해보기
* 레이저 포인터 + 100mm CCTV 렌즈 조합 포기.
  대안 1 : 탐론 줌렌즈 활용(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별상이 또렷)
  대안 2 : 레이저 포인터를 전원 장치로 쓰는 방법(별 상은 나쁨. 정렬 작업 필요)
  => 추가 비용이 없는 대안 1 선택



* 샤프캡 다운그레이드 후 극축정렬 테스트.
  아니면 정품 프로그램 구입
* 오토가이드 다시 테스트. 아마도 제미니 컨트롤러 쪽의 접촉 불량이라는 생각이 든다.
* 망원경 렌즈셀 분해했다가..... 조립 과정에 렌즈에 흠집이 생겼다. 한복판에 커다랗게.... 이게 뭐하는 짓인가.
* PEC 연습

NGC 7023 Iris Nebula 붓꽃성운

31 Aug 2017

NGC 7023 Iris Nebula / 31 Aug 2017 / Paju 
GSO8RC + GSO0.75x + ATIK460EX(sensor temp. -15C)
Losmandy G11 Gemini 1, Off-axis guide with SX Lodestar and PHD2
L 10x300sec (1bin) / RGB 3x6x300sec (2bin)
no Dark no Flat
MaxIm DL, Photoshop CS6
full crop, half resize

주변부 암흑 성운을 제대로 보려면 노출 시간이 10배 정도(약 20시간)은 되어야 한다.
나중에. 언젠가.

M27 아령성운

31 Aug 2017

====
reprocess 2017.9.9.
색감과 중심부 디테일이 살아나도록 조정했다.
별이 너무 강조되어 밝기와 크기가 줄어들도록 처리했고(가우시안 블러 처리 후 그것을 언샵마스크 처리한 이미지와 혼합), 별의 색감을 높였다.


====

원래는 새로 산 0.75x 리듀서/플래트너의 적정거리를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나섰다.

사용 결과,
배율이 줄어든 것은 좋다.
GSO 8인치 RC와 Atik 460EX 조합에서 리듀서의 효과가 있다.
밝아졌고 노출시간이 줄어들었고
시야도 넓어졌고 오버샘플링이었던 상황도 적정샘플링 범위에 들어왔다.

그런데,
주변부 수차가 엄청 커졌다. 대각선이 16mm 밖에 안되는 작은 센서에서 이 정도의 수차라면 APS-C 이상에서는...

천정 부근의 M39 산개성단을 대상으로 성상 테스트를 먼저 해보았다.

around M39 / star shape test


star shape test around M39
0.75x reducer @78.5mm backfocus / GSO8"RC / Fujifilm X-T1 (APS-C)
100% size, each patch

일단은 적정 거리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솔로몬에서 판매하는 GSO 리듀서로, Astro-tech의 그것과 같다고 가정하고 그 매뉴얼 대로 백포커스를 78.5mm에 맞추어 준비를 했던 상황이었다. 솔로몬에서는 딸려온 매뉴얼도 간단한 설명서도 없다.
길이를 맞출 다양한 연장 튜브도 없어서 일단 포기했다.

주변부 성상의 문제는 곧바로 비축 가이더 성상의 문제와 연결된다.
비축 가이더 카메라에서 별이 점상으로 잡히지 않았고
별 모양이 늘어선 방향(가로 방향, 거의 적경 방향)으로 가이드 오차가 더 크게 나타났다.





장노출 시험 대상은 M27.

M27 / 31 Aug 2017 / Paju 
GSO8RC + GSO0.75x + ATIK460EX(sensor temp. -15C)
Losmandy G11 Gemini 1, Off-axis guide with SX Lodestar and PHD2
Ha, OIII : 15min 3sub 1bin  for each channel
no Dark no Flat
MaxIm DL, Photoshop CS6
full crop, no resize

작년에 찍은 것과 비교해 보면..
올해는 파주 근교에서 f6으로 HaOIII 총 90분, 작년에는 연천에서 f8로 LRGB 110분을 찍었다. 모두 가운데 크롭, 리사이즈 없이 100%(1:1)해상도.


Draco Trio (NGC 5981, 5982, 5985)

28 May 2017

내 기억에 25, 26, 27일 연속 3일간 날씨가 아주 맑고 깨끗했다. 28일은 연무가 많은 날이었지만 관측 자체에 목말라 있던 터였다. 결과는 보나마나. 그리고 하늘 밝기 수준으로 봐서, 연천은 좀 아닌 것 같다.

기록 삼아 사진을 올려본다.

Draco Trio (NGC 5981, 5982, 5985 from left)
28 May 2017. Yeoncheon(38.0N,127.5E)
GSO8RC + TSFLAT2 + Atik460EX
Losmandy G11 Gemini 1, OAG with SX Lodestar and PHD2
Luminance 15min 6sub
MaxIm DL, Photoshop CS6
full crop, 1.0x size

어두운 대상이다. 왼쪽부터 NGC 5981, 5982, 5985인데 등급이 각각 14.2, 12.4, 14.2로 어둡다. 8인치로 도전하기에는 좀 무리인가 싶었다.
맨눈으로도 연무가 심했다. 자정을 넘기자 북두칠성도 겨우 보일정도로 최악을 날씨가 되었다. 새벽이 되자 가이드 별을 찾지 못한다는 경고음이 쉴새없이 울렸다.
별빛은 먼지에 파묻히고 이른 애반딧불이만 애처롭게 날던 밤이었다.

M63 은하와 백조자리의 암흑 성운 LDN881

28 April 2017

설치와 준비 작업이 이제 조금 체계가 잡혀가는 것 같다. : 8인치 망원경 세팅
- Warm Start : 주망원경 안시 관측을 이용한 파인더 정렬
- 미러리스 카메라 연결 : 5초
- Warm Start : 밝은 별로 초점 맞추기(바티노프)
- Warm Start : 산개 성단으로 광축 맞추기
- CCD로 교체하여 연결
- 밝은 별로 대략적인 초점 맞추기
- 밸런스 맞추기
- 극축 정렬(샤프캡 이용)
- Cold Start : 적도의 얼라인
- Cold Start : 밝은 별로 정확한 초점 맞추기
- Cold Start : 가이드 초점 맞추기
- Cold Start : 대상 찾기, 구도 잡기
- Cold Start : 가이드 캘리브레이션
- 노출 시작

홍천에 늦게 도착해서 광축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일단 부경 조정만 급하게 해두고 촬영을 마쳤다.
시간이 되면 극축 정렬도 잘 해보고 싶은데, 다행히 이번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M63 은하
공작산 관측지는 북서쪽에 나무가 높아서 노출을 충분히 줄 수 없었다. RGB는 나중에 시간 되면 해보기로 하고  L 이미지만 촬영.
15분으로 촬영 했는데 중심핵이 겨우 포화될 정도였다. 시간을 좀 더 늘여도 좋겠고, 중심부만 따로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다.

M63
48 April 2017. Hongcheon(37.7N,128E)
GSO8RC + TSFLAT2 + ATIK460EX(sensor temp. -15C)
Losmandy G11 Gemini 1, Off-axis guide with SX Lodestar and PHD2
L : 15min 9sub 1bin / Dark / Flat
MaxIm DL, PixInsight, Photoshop CS6
full crop, no resize


M63
48 April 2017. Hongcheon(37.7N,128E)
AT65EDQ + Fujifilm X-T1
Piggy-back on Losmandy G11 Gemini 1, Off-axis guide with SX Lodestar and PHD2
15min 14sub / Flat
MaxIm DL, PixInsight, Photoshop CS6
center square crop, 0.5x resize


LDN 881
M63 촬영을 중도에 포기하고 자정 이후에는 백조자리를 겨누었다. 노출시간이 부족할 것을 알았지만 일단 시도해 보았다.
AT 65mm로 가이드를 하고 주경에는 후지 카메라를 연결했다. 처음 해보는 세팅이었지만 다행히 시상이 좋고 가이드가 잘 되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 좀 넓은 센서로 보니 8인치 망원경의 광축이 틀어진 것을 알았다.

LDN 881
48 April 2017. Hongcheon(37.7N,128E)
GSO8RC + TSFLAT2 + Fujifilm X-T1
Losmandy G11 Gemini 1, Guide scope(FL=420mm) with SX Lodestar and PHD2
15min 5sub / Flat
MaxIm DL, PixInsight, Photoshop CS6
center square crop, 0.5x resize

다음 작업에서 고쳐볼 것은...
- 회전 장치와 CCD 카메라 결합부에 45도 간격으로 눈금을 표시하려고 한다.
* 회절 상 방향을 X 자 형태에서 +자 형태로 바꾸고 싶다. 카메라가 45도 회전되어야 하는데 자오선 부근에서 걸리지만 않으면 그렇게 해보고 싶다.
* 북쪽이 위로 가도록 카메라의 오리엔테이션을 바꾸고 싶다.
* 자오선 넘김을 한 후에 가이드 성이 나오지 않을 경우 난감하기 짝이 없다. 극약 처방으로 자오선 넘김을 한 후에 회전 장치를 180도 돌리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 반사 망원경 단점이 하루에 촬영을 다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세팅이 달라지면서 회절상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합성할 수도 있지만 회절상이 겹친 이미지는 집중력이 떨어진다. 회절상 고민없이 여러날에 걸쳐 촬영이 가능하려면 회전각도를 정확히 맞추면 될 것이다.

====
M63 이미지 재처리(2017.9.8)
- 배경 선택 후 부드럽게
- 배경 원본과 레이어 혼합
- 전체 언샵마스크 레이어 혼합


NGC 4725, Veil Nebula, North America Nebula

26 April 2017


피기백으로 여름철 성운을 처음 찍어보는 일이었다. 안타레스 부근(또는 rho Ophiuchi 근방)도 좋지만 남쪽 광해가 두려워서 그만 두었다. 백조자리가 떠오를 때까지 잠시 눈을 붙였다가 북아메리카 성운과 베일 성운에 도전해보았다.

이번에는 ApoTelyt180 렌즈에서 f4로 시도.

Nebulae near Deneb / 46 April 2017. Yeoncheon(38.0N,127.9E)
Leitz ApoTelyt180 @4 + Fujifilm X-T1(unmodified)
Piggyback over Losmandy G11 Gemini 1, Off-axis guide with SX Lodestar and PHD2
ISO 1600, 3min 20sub / PixInsight, Photoshop CS6 / full crop, 0.5x resize

Veil Nebula / 46 April 2017. Yeoncheon(38.0N,127.9E)
Leitz ApoTelyt180 @4 + Fujifilm X-T1(unmodified)
Piggyback over Losmandy G11 Gemini 1, Off-axis guide with SX Lodestar and PHD2
ISO 1600, 3min 15sub / PixInsight, Photoshop CS6 / crop, 0.5x resize
이 렌즈는 역시 주변부 수차가 거슬린다. 천체 사진으로는 부적합한 것 같다. 팔아야지.
니콘 180/2.8 ED가 좋다는데 그걸로 살까 싶다.
아니면 약간 더 넓은 삼양 135/2.0으로 살까.

베일 성운은 원샷칼라로 도전하기에 너무 어둡다. 하물며 LPF 제거를 하지 않은 카메라로는 더욱 무리수다.

또하나는, ISO 1600에서 부드러운 사진을 얻으려면 "최소한" 30장 이상의 촬영을 해야 한다. 어후.

-----------------
이날 저녁에는 성상 확인을 먼저 해보았다.

8시 반부터 설치를 시작해서 첫 노출을 준게 10시부터다.
그런데 성상이 일그러진 것 같아 보였다.

일그러진 채로 그냥 찍을까,
성상을 다시 맞출까

프레세페 성단으로 고개를 돌리고 아웃포커스로 성상을 찍어보았다.


오른쪽 성상이 많이 일그러졌다.
부경 나사를 조금씩(한 번에 렌치를 돌리는 각도가 약 10도) 바꾸어 가면서 사진을 다시 찍기를 열 번 넘게 반복했다. 산개 성단이라 노출이 2초면 충분해서 다행이지.
어쨌거나 이것 때문에 버린 시간이 30분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응급처치는 이정도만 한다.
은하수 영역으로 돌려서 초점 맞추고 다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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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시도한 나선은하.
그러나 NGC 4725는 8인치 원나잇으로 찍기에 너무 어두웠다. 더구나 f8로...

NGC 4725 (Single armed spiral galaxy)
46 April 2017. Yeoncheon(38.0N,127.9E)
GSO8RC + TSFLAT2 + ATIK460EX(sensor temp. -15C)
Losmandy G11 Gemini 1, Off-axis guide with SX Lodestar and PHD2
L : 5min 11sub 2bin, RGB : 10min 4sub 2bin for each 
MaxIm DL, PixInsight, Photoshop CS6
full crop, no resize

단색으로 보면.

중심부가 포화되지 않게 하려고 Luminance 이미지를 300초로 찍었는데 그랬더니 주변부가 많이 어둡다. 촬영 매수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다음 관측에서 작업 순서 정하기
1. 산개 성단으로 성상 확인하기(아웃포커싱, 짧은 노출)
2. 산개 성단으로 초점 맞추기(바티노프, 성상 대칭성 확인)
3. 은하수 영역에서 가이드 카메라 초점 정확히 맞추기(별이 많아서 편리함)
4. 대상 찾기

M94 - 돌아온 Atik 460EX 카메라

26 Feb 2017

아마도 Quantix 카메라는 12비트의 한계점을 깨닫게 해준 카메라였다.
넓은 센서라는 장점을 살려보려 했지만, 그동안 노력이 허망하다.
12비트로 기록된 이미지에서 노이즈와 싸우는 일과 블루밍이 몹시 불편했다.

다시 사들인 Atik 460EX

은하 찍을 때 시야 범위는 약 30분이 참 적절한 것 같다.
초점길이 1600mm에 ICX694 센서는 딱 적당한 화각이 나온다.(8인치라 광량이 부족하다는 게 흠이지만, 카메라 자체는 매우 만족이다.) 센서가 작다보니 광학 성능이 우수한 소형 굴절망원경이나 망원렌즈를 갖추는 것도 과제.

필터는 36mm unmount로 7개가 들어가니까 앞으로 협대역 필터만 마련하면 더 이상 살 것은 없다.


픽셀 크기가 작아서 가이드 정밀도도 높게 요구된다.
26일밤 관측에서는 참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대상이 동쪽에 있을 때 가이드는 시야에 들어온 가이드 별을 1초 노출로 가이드를 했는데, RA, DEC 각 축에서 RMS 오차가 0.5", 0.4"로 초점길이 1600mm 치고 괜찮은 편이었다.
그러나 자오선 넘김을 한 후에는 가이드 시야가 달라져 매우 어두운 별로 가이드를 하느라 6초의 노출을 주었다. RMS 오차는 0.9", 0.5"로 비교적 큰 편이었다. 대상 천체의 적위는 약 41도이다.
Lodestar 가이드 카메라의 픽셀이 정방형이 아니어서 발생하는 오차는 아닌 것 같았다. 주기적인 경향이 없기 때문이다. 밝은 가이드 별이 있었으면 오차가 적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자오선 넘김 전후가 확실히 차이가 난 것으로 보아 적경축의 밸런스와 백래시가 문제인 것 같다. 날씨는 바람이 없고 고요했다.

카메라 기울어짐도 문제다. 아니면 망원경 광축 문제?
10매 합성 영상에서 왼쪽 부분(북쪽)은 FWHM=3.7인데, 오른쪽(남쪽) 부분은 FWHM=4.3이나 된다. 카메라를 설치했던 각도를 생각해보면 결속 부분에서 기울어짐이 발생한 것 같다. 가벼운 카메라이기 때문에 중력에 의한 처짐이나 케이블 장력에 의한 기울어짐은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 본다.

M94
26 Feb 2017. Yeoncheon(38.0N,127.9E)
GSO8"RC + TS2FLATforRC + Atik 460EX (sensor temp. -20C)
Losmandy G11 Gemini 1 / Lodestar guider / OAG / PHD2
L=10min 10sub, RGB=10min 7sub(2bin) each channel / Total 5h 10min
Flat 15sub each channel, no bias, no dark
MaxIm DL, Photoshop CS6 / resize 0.5x, full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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